챗 GPT4.0 무료 사용법 2가지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인 지피티의 활용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이용해보려고 하는 사용자 숫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금일은 그런 분들을 위해 챗 GPT4.0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는 정보

• 챗 GPT 4.0
• 무료 사용법 2가지
• 코파일럿
• 모니카

1. GPT-4

인공지능 AI의 시장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오픈 A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대화형 모델이 바로 GPT이고, 해당 서비스에서 유료버전을 구독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 바로 GPT-4.0입니다.

 

하지만 해당 모델을 채택해서 동일한 퀄리티의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2가지 플랫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무료 사용법

2.1 코파일럿

먼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야심 차게 출시한 인공지능 서비스 코파일럿입니다. 부조종사라는 의미처럼 본인이 어떠한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보조해서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해주는 똑똑한 플랫폼인데요.

 

해당 서비스는 바로 GPT-4 모델이 적용되어 있으며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료버전도 있지만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료버전으로도 충분합니다.

 

또한 가장 진보한 이미지 제작 모델인 DALL-E3 모델을 활용하여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픈 AI의 챗GPT 홈페이지의 무료 버전에서는 이미지를 그릴 수 없는 것을 고려하면 이런 그림 그리기 기능이 얼마나 큰 혜택인지 알게 됩니다.

 

코파일럿 무료로 사용해 보기

 

사용하는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웹브라우저인 엣지를 이용하셔서 코파일럿과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윈도우에 작업표시줄에 설치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2 모니카

 

아무래도 코파일럿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서비스다 보니 Edge 브라우저가 아닌 크롬이나 네이버 웨일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인원 AI 서비스를 지향하는 모니카를 사용하면 인공지능이 크롬이나 웨일 속으로 스며든 채로 밀착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정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이 아닌 브라우저의 확장앱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양한 기능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MONICA속에 들어있는 기농만 놓고 보면 그 금액이 높다고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활용도는 높습니다.

 

또한 설치 시 [건너뛰기]를 누르면 무료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해도 꽤 편리하다 느낄 수 있습니다. 가령 네이버에서 검색 시 바로 모니카 AI가 답변을 해주는 것도 검색할 때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거기에 인터넷 서핑 중에 마주하게 되는 긴 글을 짧게 요약해 주는 기능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무료 버전으로 충분히 사용해 본 후 유료 결제를 결정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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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챗 GPT4.0를 무료로 사용해 보고 싶은 분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2가지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직접 사용해보고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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