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로고 만들기 사이트 4가지 (캔바, 해치풀 등 무료만)

 

요즘은 포토샵 없이도, 특별한 디자인 감각 없이도 손쉽게 회사 로고, 식당 간판 그림, 스토어 간판 등을 만들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런 세상에 일조하는 무료 로고 만들기 사이트 4가지를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럼 후기까지 살펴보시죠.

 

이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

• 무료 로고 만들기 사이트
• 직접 만들어보기
• 어느 것이 가장 좋을까

개요

재미삼아 만들어볼 계획이라 평소 좋아하는 중식당 로고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이름은 국빈관으로 정해봤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미리캔버스 (바로가기 << 클릭)

 

먼저 가장 이용자수가 많은 미리캔버스부터 시도했습니다. 사이즈 설정 누르면 바로 로고/프로필 만드는 메뉴가 나오고 클릭해 줍니다. 

 

 

다양한 로고 관련 자료들이 쏟아지는데 여기서 검색어를 식당으로 넣으니 음식 관련 다양한 LOGO들이 검색이 됩니다. 그중에서 중식당 하면 면요리가 대표적이니 면 관련 일러스트를 넣어 국빈관으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고, 무료 이미지도 굉장히 다양해서 어떤 걸 고를지 고민하면서 골랐던 것 같습니다. 인기가 많은 데는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던 미리캔버스입니다.

 

 

2. 캔바 (바로가기 << 클릭)

 

로그인하고 추천디자인 기능 탭을 누르니 바로 최상단에 로고 만들기 메뉴가 나옵니다. 바로 눌러줍니다.

 

 

마찬가지로 식당을 검색하여 나오는 이미지 중에서 누들 일러스트를 선택하니 본인이 선택한 콘셉트와 유사한 이미지들이 파생되어 선택할 수 있도록 나옵니다. 

 

때문에 본인이 콘셉트에 맞는 로고 디자인을 찾을 때 미리 캔버스보다 좀 더 수월하고 이미지, 일러스트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서 충분히 메리트 있는 사이트라 생각합니다. 물론 유료 이미지도 많이 있었지만요.

 

3. 해치풀 (바로가기 << 클릭)

 

외국어 사이트이므로 크롬을 이용하면 한글 버전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크게 어려운 영어는 없습니다. 해치풀은 특정 검색어를 넣어서 콘셉트를 받는 것이 아닌 카테고리를 점점 줄여가며 본인에게 적합한 이미지를 도출하여 줍니다.

 

가령 음식 음료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믿을 수 있는 스타일로 지정합니다. 그리고 업체명과 슬로건을 설정해 주면 보시는 바와 같이 해치풀에서 만든 로고들이 쏟아집니다.

 

 

여기서 원하는 콘셉트를 정한 다음 세부 디테일을 변경해 주면 되는데, 은근히 제약이 많습니다. 이미지도 확실히 캔바나 미리캔버스와는 스타일 자체가 다른 느낌입니다. 뭔가 전체적으로 간단하고 깔끔한 느낌이랄까요.

 

 

4. 어도비 로고메이커 (바로가기 << 클릭)

 

신뢰할 만 이름이라 할 수 있는 어도비에서 나온 로고 메이커입니다. 비슷한 이름의 무료로고메이커 사이트가 있지만 해당 사이트가 더 디자인적으로 우월하다 생각하여 선정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식당 이름과 슬로건을 지정하고 스타일과 디자인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콘을 검색하여 골라줍니다. 여기서 검색할 때는 반드시 영어로 검색해야 다양한 일러스트가 조회가 됩니다. 

 

 

그러면 마치 인공지능이 만들어주듯이 알아서 척척 만들어줍니다. 제가 선택한 아이콘을 기반으로 굉장히 다양하게 이미지화를 시켜줍니다. 스크롤을 계속 내리면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여 디테일을 바꿔 최종 완성시켜 줍니다.

 

 

완성된 로고를 목업 시켜 이미화 해주는 기능은 상당하 장점으로 작용될 수 있으나, 글꼴 및 색상 변경은 인공지능이 원하는 경우의 수로만 변경이 되기 때문에 제약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 것이 가장 좋을까

국내 사이트 2종과 외국 사이트 2종으로 직접 무료 로고 만들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확실한 색깔 차이가 도드라진 경험이었고 스타일이나 느낌이 완전히 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은 미리캔버스이나, 개인적으로 로고 한정하여 캔바(Canva)가 좀 더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일러스트 찾기에 수월해서 더 끌리는 건 사실입니다. 

 

또한 어도비에서 나온 로고메이커도 직관적이고 쉽게 할 수 있었고, 목업 되는 부분도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로고를 만들 때 가장 깔끔하고 모던함에 초점을 맞춘다면 해치풀도 좋아 보였 고요.

 

때문에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본인 구상하는 프로필이나 사업 콘셉트에 어울리는 LOGO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이트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양해서 시도해 볼 것을 권장드리며 금일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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